오우삼 감독이 배우 하지원을 극찬했다.<br /><br />영화 ‘맨헌트’의 야외 무대인사가 지난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. 이날 무대인사에는 오우삼 감독, 배우 하지원, 안젤리스 우가 참석해 부산을 찾은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<br /><br />이날 오우삼 감독은 "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. 자랑스럽게 '맨헌트'라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됐다. 이 작품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"면서 "한국의 뛰어난 하지원과 호흡을 맞췄다. 대단한 배우였다. 같이 작업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"고 말했다.<br /><br />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, CGV 센텀시티, 롯데시네마 센텀시티, 메가박스 해운대(장산)에서 진행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영상 기자 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710160946356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